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미국 엔비디아사의 「리바TNT2 울트라」 프로세서가 탑재된 고성능그래픽카드(모델명 3D블라스터 리바TNT2 울트라)를 이달 중순부터 국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싱가포르 크리에이티브사가 개발한 이 그래픽카드는 128비트 메모리 버스 아키텍처와 엔비디아사의 특허기술인 트윈 텍셀 3D 렌더링 엔진을 내장, 3D 게임과 애플리케이션 가속 성능이 우수하며 5㎱의 초고속 처리성능을 갖춘 32MB 비디오메모리와 300㎒의 램댁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33만원이다. 문의 (02)3149-4900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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