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전자(대표 박찬명)는 최근 생산품목 다양화를 위해 1년 동안 2억원을 들여 엘리베이터와 공장 전원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산업용 서지보호기를 개발, 올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화인전자가 한국표준연구원 전자기환경그룹의 기술지도로 개발한 이 제품은 단상·3상·직렬·병렬형·하이브리드형 등 40여종으로 구성돼 있어 사용자가 필요한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동급 수입제품에 비해 가격이 50% 정도 저렴한 점이 특징이다.
생산초기에 월 1000개의 제품을 양산할 계획인 화인전자는 앞으로 산업용 서지보호기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 제품의 생산량을 점차 늘리는 한편 통신용 서지보호기도 개발·생산할 예정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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