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프로덕션, 3D 격투게임 선봬

 지난해 PC게임 개발사에서 업소용 게임 개발사로 변신한 패밀리프로덕션(대표 차용진)이 3D 격투게임 「하트브레이커스 어드밴스트」를 내놓았다.

 패밀리프로덕션은 이 게임이 『옥산전자의 3D보드(CPU 330㎒, 메모리 32MB)에 탑재돼 있으며 그래픽이 깔끔하고 처리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이 제품을 국내외에서 사전 수익성 테스트중이며 국내에는 이달 말께 출시할 예정이다. 업소 공급가격은 대당 100만원대로 예정하고 있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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