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이 현대정보기술의 베트남 중앙은행 지급결제시스템 프로젝트에서 핵심기술동반자라는 지위를 이용, 현대그룹 계열 현대정유의 전국 주유소 카드조회 서비스에 대한 독점계약을 요구해와 물의.
현대정유 관계자는 『특정 부가가치통신망(VAN)사업자가 전국 주유소의 카드조회 서비스를 독점한 사례는 지금까지 전무하다』고 난감한 입장을 밝히면서 『금결원이 주계약자가 되더라도 복수계약을 통해 타 VAN사도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시사.
VAN업계 관계자는 『금결원은 유일한 수익사업으로 VAN사업부를 운영하면서 카드단말기 덤핑공급 등의 행위도 불사해왔다』면서 『이번 사건이 사실이라면 금결원은 도덕적인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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