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한(대표 이재관)은 14일 충주 목행동에서 이재관 부회장, 이용필 생활2그룹장, 임대우 기술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지 R&D센터 준공식을 갖는다.
300여평 규모에 20억원이 투입된 이 센터의 준공으로 새한은 리튬폴리머전지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는데 오는 2000년 상반기중으로 150억원을 추가 투자, 월 10만셀 규모의 생산체제를 갖춘 뒤, 2001년에는 월 20만셀로 늘릴 계획이다. 또 2002년에 700억원을 들여 월 100만셀 생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새한이 생산할 리튬폴리머전지는 기존의 리튬이온전지와 달리 크기와 용량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차세대 첨단 제품으로 휴대폰이 주 용도다. 새한의 이번 전지 생산은 지난 98년 1월 전지사업에 착수한 지 1년 4개월만이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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