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휴대폰사업자들간 연합이 2개 진영으로 분리됨에 따라 캐나다 휴대폰서비스시장에 경쟁체제가 도입될 전망이라고 「테크웹」이 보도했다.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15개 휴대폰사업자 연합인 모빌리티 캐나다에서 6개 업체가 분리돼 벨 모빌리티라는 새로운 연합을 결성할 계획이다. 이로써 캐나다 휴대폰서비스시장은 텔루스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캐나다와 벨그룹이 주도하는 벨 모빌리티 2개 연합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벨 모빌리티 연합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어서 모빌리티 캐나다 진영과 캐나다 전역에서 휴대폰관련 서비스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벨 모빌리티 관계자는 유선전화와 휴대폰을 통합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텔루스측은 대형 기업고객에 사업의 초점을 두는 차별화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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