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결파이낸스가 벤처투자에 본격 나선다.
한결파이낸스(대표 송해영)는 이의 일환으로 최근 인터넷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인 제이앤제이미디어와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정을 통해 한결파이낸스는 제이앤제이미디어에 2억원을 투자하고 18.1%의 지분을 확보해 2000년 코스닥시장 등록시 최고 5배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제이앤제이미디어는 지난해 9월 특허를 출원한 「서핑기법」이라는 기발한 기법을 개발하여 인터넷광고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예 벤처기업으로, 지난 4월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한 주식공모에서 10만주(10억원)를 청약받는 등 높은 성장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한결파이낸스의 송해영 사장은 『이번 제이앤제이미디어에 대한 벤처투자를 계기로 앞으로 유망 벤처기업을 적극 발굴해 벤처투자를 늘림으로써 민간자본을 산업자본화하는 파이낸스의 순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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