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000(대표 이춘연)은 올 가을 개봉을 목표로 제작중인 「여고괴담 2」의 주·조연을 PC통신을 통해 공개모집한다. 오는 16일까지 하이텔(go ghost)을 통해 접수받아 네티즌들의 투표와 영화사측의 심사 결과를 종합해 「연기 경력이 없더라도 여고생의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신선한 느낌의 소유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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