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국내에서 기업용 데이터 네트워크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한국루슨트테크놀로지스(대표 데이비드 앨런)가 유연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10/100/1000Mbps 이더넷 스위치인 「케이준 P120」 기가비트 워크그룹 스위치를 출시했다.
P110, P220에 이은 케이준 P120은 10/100Mbps 이더넷 24포트를 제공하며 전면 확장 슬롯을 통해 하나 또는 2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2개의 광섬유 고속 이더넷 포트, 8개의 10/100Mbps 이더넷 포트 등을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회사 기업용 데이터네트워킹시스템사업부 김기만 이사는 『이번 제품은 데스크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고성능의 대역폭을 제공하며 추가 모듈과 함께 향후 신규 개발 애플리케이션들의 수용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 확장 옵션들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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