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층인쇄회로기판(MLB)용 내층소재(일명 매스램) 전문생산업체인 멀티써키트(대표 박흥성)가 매스램 생산능력을 대폭 확충했다고 9일 밝혔다.
멀티써키트는 최근 안산 시화공단에 자체 공장을 마련한 것을 계기로 매스램 생산능력을 기존 월 5000㎡에서 2만5000㎡로 확대하는 설비증설 작업을 완료, 이달 말부터 외부가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5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