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코어기술 전문업체인 ARM은 중앙처리장치(CPU)에 디지털시그널프로세서(DSP) 기능을 부가, CPU와 DSP의 성능을 동시에 발휘할 수 있는 32비트 프로세서 코어인 「ARM9E」를 최근 발표했다.
이 기술은 CPU와 DSP를 별도로 채택하는 기존 설계 방식을 탈피, 하나의 아키텍처를 이용해 시스템 온 칩 설계의 편리성을 향상시키고 설계 시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고 ARM 측은 설명했다.
또한 기존 ARM 디자인 툴과도 호환이 가능해 동일한 개발 환경에서 DSP와 마이크로 컨트롤러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다.
<김홍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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