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우편자동화 효율을 촉진하기 위해 시범도입했던 우편 바코드제도를 오는 10일부터 서울 우편집중국에까지 확대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인력 및 시설 절감을 위해 바코드인쇄는 지난해말부터 동서울 우편집중국 접수우편물을 대상으로 시범도입됐으며 앞으로 지방에 우편집중국 건설이 이뤄지는 대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부는 우편물의 행선지별 분류작업을 자동화하기 위한 우편집중국 건설 사업과 관련, 올해말까지 대전·대구·광주·청주·수원·원주 등 6개 지역에 우편집중국을 완성할 예정이다.
또한 2000년까지는 부산·부천·전주·제주 등 4개 지역에, 2001년에는 안양·성남·고양·의정부·창원·순천·안동·진주·천안·강릉지역에 우편집중국을 완성함으로써 본격적인 우편물처리 자동화시대를 열 계획이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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