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블록으로 유명한 레고그룹의 자회사인 레고미디어가 개발한 에듀테인먼트 타이틀. 지난해 10월 영국 런던에서 첫 선을 보인 레고시리즈는 「레고 크리에이터」 「레고 체스」 「레고 로코」 등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2∼16세의 연령층을 겨냥하고 있다.
「레고 크리에이터」는 차량·건축물 등 다양한 사물을 직접 만들어 보고 멋진 사운드와 애니메이션 효과를 곁들여 화면상에서 작동시키거나 인쇄해 볼 수도 있다. 「레고 체스」는 서양식 장기인 체스를 만화영화처럼 재미있게 각색한 것으로 3D로 구현되는 체스판에서 병사들을 움직이며 LAN이나 인터넷을 통해 멀티플레이할 수도 있다. 「레고 로코」는 철도와 기차를 만들어 승객들을 운송하는 내용으로 실감나는 기차놀이를 PC에서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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