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5개 전자상가가 모두 참가해 친선을 도모하는 「부산지역 전자상가 연합체육대회」가 오는 11일 삼락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가야컴퓨터상가·마트월드상가·율곡컴퓨터상가·인포·한창정보타운 등 부산지역 5개 전자상가의 전체 직원 13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전체 전자상가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상가간에 우의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컴퓨터매장 상인은 물론 마트월드의 가전매장 상인들도 합류한다.
이들 상우회는 이번 연합체육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공존공생을 위한 상호협력관계를 돈독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부산지역 5개 상우회가 모여 친선 연합체육대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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