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컴기술(대표 오상경)은 미국 RSI의 개인용 영상회의 단말기인 「VF384 이그제큐티브」를 국내에 본격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종합정보통신망(ISDN) 회선을 최대 3회선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3회선 사용시 초당 30프레임의 영상을 양방향으로 전송해 TV급의 화질로 외국과의 영상회의도 가능하다.
또한 S비디오 입·출력단자를 기본으로 채택해 일반 콤퍼지트 단자를 사용하는 장비에 비해 화질이 좋으며 리모컨 하나로 코덱·TV·VCR의 작동은 물론 자국 및 원격지의 카메라까지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이밖에 2개의 고속 데이터 통신포트를 사용한 애플리케이션 공유기능, 파일전송기능, 화이트보드 지원기능 등을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이 플래시메모리에 탑재돼 있어 온라인으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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