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과 모토롤러가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화해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인텔을 영업비밀 침해 혐의로 제소했던 모토롤러는 영업비밀 침해를 방지하려는 목표가 달성돼 화해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그러나 이번 화해에 만족한다고 밝히면서도 화해 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공개하길 피했다.
모토롤러는 자사의 고급 기술인력 10여명을 스카우트해 인텔이 반도체 설계 분야의 중요 임무를 맡기자 지난 3월 이같은 행위가 자사의 영업비밀에 대한 누출을 불가피하게 하는 것이라며 이 회사를 영업비밀 침해혐의로 텍사스 지방법원에 제소했었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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