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공무원이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게임 안내서. 게임의 정의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게임과 게임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다루면서도 아주 쉽게 집필했다는 점이 우선 눈길을 끈다.
이 책은 또 전문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저자가 직접 사용했던 37개에 달하는 게임에 대한 시나리오, 표현 기술상의 장·단점을 전문가 못지 않은 예리한 시각으로 비평한 후 이를 다시 영화·애니메이션 등의 인접 장르와 연관시켜 「문화」라는 관점에서 풀어냈다.
김창배 지음, 지원미디어 펴냄, 1 만 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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