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트워크업체 시스코가 임대애플리케이션 사업을 강화한다고 「테크웹」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시스코는 다음주 중으로 자사의 임대애플리케이션 사업계획인 「시스코 호스트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스코는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피플소프트 등 소프트웨어 업체 및 주요 인터넷서비스제공자(ISP)와 제휴, 자사 네트워크장비에서 서비스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시스코는 기업들이 임대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활용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에 우려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보안부문 강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엑셈 LLM기반 챗봇 솔루션 선봬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