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대표 배창환)은 다음달부터 PFC회로에 사용되는 리액터를 일본 히타치에 수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성은 최근 히타치로부터 세탁기용 리액터에 대한 품질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다음달부터 월 3만개의 제품을 수출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또 오는 7월부터는 리액터의 수출모델을 냉장고 및 에어컨용으로 확대, 월 평균 수출물량을 15만개 규모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창성은 최근 히타치를 비롯해 마쓰시타·샤프·도시바·산켄 등 일본 전자업체들이 가전제품의 전력효율을 높이고 소음을 줄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PFC회로를 채용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어 앞으로 PFC회로용 리액터의 대일수출이 매우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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