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에이서그룹과 미국 컴퓨터 어소시에이츠(CA)가 아시아 지역에서의 사업강화를 위해 대만에 소프트웨어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합작사는 자본금 200만달러 규모로 CA가 50%의 지분을, 에이서社와 에이서 서텍이 각각 25% 지분을 투자하게 된다고 CA의 찰스 왕 최고경영자(CEO)는 전했다.
이번에 설립되는 벤처업체는 에이서와 CA의 두번째 소프트웨어 합작사로 두 업체는 지난해 비전테크라는 90만달러 규모의 소프트웨어 소매점을 합작설립한 바 있다.
<구현지기자 hjko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