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증권·보험 등 3대 핵심 금융권의 금융전산망은 컴퓨터 2000년(Y2K) 인식문제가 일단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3대 금융권역별로 전산망센터인 금융결제원·증권거래소·증권전산·보험개발원 등을 통해 처리하고 있는 모든 업무에 대해 Y2K문제 해결여부를 확인하는 종합테스트를 2차례씩 실시한 결과 어떠한 미비점이나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23일 밝혔다.
은행공동망의 경우 2000년 1월 3일과 2월 29일을 가상일자로 금융결제원과 은행들이 참여해 은행 공동업무 전체에 대해 테스트했으며, 증권부문은 거래소와 증권전산 등 전산망 중심기관을 통해 8개 가상일자에 대해 공동온라인, 주식·채권 및 선물·옵션 매매체결 등을 시험했다.
<구근우기자 kwk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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