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기반의 암호화 소프트웨어(SW)가 무료 공급된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리눅스 프리S/WAN(Secure/Wide Area Network)」이란 소스코드 공개 프로젝트 추진단체는 3년간의 작업끝에 최초의 리눅스 암호화 SW 첫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암호화 SW는 「프리S/WAN 1.0」으로 리눅스를 운용체계(OS)로 탑재한 PC에 설치돼 PC를 다양한 가상사설망(VPN)에서 안전한 게이트웨이로 기능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프로젝트 추진단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암호화 SW업체인 RSA 시큐리티의 상용제품인 「S/WAN」과 유사한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 무료공급되는 이 암호화 SW는 앞으로 리눅스 지원 프로그래머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개선작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프리S/WAN은 PC에 저장된 파일이나 전자우편만을 암호화하는 일반 암호화 SW와 달리 1024비트의 암호화 키를 사용해 전자우편, 웹접속, 텔넷, 파일전송 등 모든 인터넷 트래픽을 암호화 한다.
이 SW는 인터넷 사이트(www.xs4all.nl/∼freeswan)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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