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영상사업단(대표 이민희)은 지난 17일 폐막된 프랑스 칸 국제 프로그램 견본시(MIP-TV)에서 총 46만달러의 프로그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비디오인 「날아라 슈퍼보드」와 다큐멘터리 「자연다큐 세계의 명산」 「오지의 사람들」 그리고 드라마 「거짓말」 「웨딩드레스」 「욕망의 바다」 「파랑새는 있다」 등 총 14편이다. 특히 「날아라 슈퍼보드」는 단일 프로그램으로는 최대인 10여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거둬 수출유망상품으로 꼽혔다.
이 회사는 주시장인 아시아지역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미주지역 시장에서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올해 목표한 400만달러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린 프랑스 칸 국제 프로그램 견본시에는 전세계 90여개국 2600여 프로그램 공급자들이 참가했으며 국내에서는 KBS영상사업단이 단일부스를 마련하는 등 20여개사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인기자 inm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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