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이프제작사들의 모임인 한국비디오협회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 금강룸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국내 중견 프로테이프제작사와 비디오메이저사 등 총 20여 업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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