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업체 리얼 네트웍스가 미국의 주요 통신사업자 및 인터넷서비스제공자(ISP)와 웹 기반의 방송 서비스 부문에 제휴한다.
미 「C넷」에 따르면 리얼 네트웍스는 1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방송장비전시회인 「NAB 99」에서 통신사업자 및 ISP의 초고속 인터넷망을 통해 인터넷 브로드캐스팅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리얼 네트웍스는 AT&T·스프린트·GTE 등 주요 통신사업자와 콘센트릭 네트워크·어스링크·IDT·마인드스프링 등 ISP와 제휴, 이들의 인터넷망을 통해 자사의 멀티 브로드캐스팅 서비스인 「리얼 브로드캐스트 네트워크(RBN)」를 미 전역에 제공할 예정이다.
리얼 네트웍스는 또 이들과 함께 인터넷 브로드캐스팅 시스템 향상에 적극 나서는 한편 자사 서비스의 전송속도와 서비스 개선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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