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 이형도) 영업부문 임직원 300여명은 17일 청계산에서 「기모으기」 산행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업부문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매출 3조원, 직수출 15억달러 등 올해 매출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영업맨들이 갖고 있던 애환을 외쳐보는 「이런 일도 있어요!」, 1인당 100억원 매출달성을 위한 영업노하우를 공개하는 「난 이렇게 100억 팔래」, 삼성전기 기체조 강사가 진행하는 「기살리기 기체조」 등 다채로운 코너로 진행됐다.
삼성전기는 올해 이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 직원들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마케팅력을 증대시켜 매출달성을 꾀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정보인프라를 구축, 영업사원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하며 글로벌 PDM과 SAP R/3 해외확대로 설계·생산·납기 등 고객의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삼성전기는 이와 함께 영업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생산 및 판매제도를 확대 재편, 필리핀 등 새로운 생산거점을 마련하는 등 유망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망을 확충하기로 했다.
<원철린기자 cr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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