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화정보통신협회와 한국인포샵협회가 하나로 통합된다.
음성정보(700서비스) 내용을 심의해온 한국전화정보통신협회(회장 변종길)와 비음성정보(인포숍) 심의체인 한국인포샵협회(회장 이재각)는 협회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정보유통협회로 통합키로 하고 이달말 공식통합행사 및 현판식을 갖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협회의 통합으로 회원사는 기존 1250개 700서비스업체에 인포숍·정보제공업체 등이 추가됨으로써 2200여개로 늘어나게 됐으며 새 협회는 비회원사를 대상으로 회원유치 활동을 벌여 연말까지 회원사를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정보유통협회는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음성정보 및 비음성정보의 내용과 정보이용료 수준, 광고 등을 정보통신윤리위원회 공조하에 사전심의하게 되며 내달부터는 새로 선발하는 10명의 자체 모니터 요원을 활용해 사후 불건전정보 차단을 위한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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