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AS전문기업> 인터뷰.. 씨앤씨 최상상 사장

 -데이터복구 서비스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전략이 있다면.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후 국내 기업의 관심사는 외형보다 내실경영 위주로 돌아서고 있다.

 씨앤씨 역시 적극적인 사업확장보다는 흑자경영 유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 2억원 순익 목표를 세워 놓고 매출과 지출을 조절할 생각이다.

 -사업 다각화를 위해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를 소개해 달라.

 ▲HDD복구 서비스 이외에도 LCD 수리와 단종 HDD 판매는 최근 씨앤씨의 주력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사업의 수익성을 계속 강화할 생각이다.

 -앞으로 계획은.

 ▲대만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

 기초적인 시장조사를 마쳤으며 연말경이면 구체적인 투자계획이 서리라 생각한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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