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안전시스템(대표 유남희)이 데이터 포맷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영상저장(DVR)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카메라와 센서부를 16포트까지 지원하고 최대 16화면까지 분할정지 영상 감시가 가능한 이 제품(모델명 YSDR1000)은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데이터 포맷을 MJPEG이나 웨이브릿 방식 가운데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화면해상도를 160×120에서 640×480까지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고 카메라 영상을 보면서 밝기·명암·색도 등을 보강할 수 있는 등 최적의 화면 상태를 조절할 수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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