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트로닉스(대표 이장원)은 지상파방송 등을 대상으로 방송용 특수조명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트로닉스는 영국 스트랜드라이팅사의 조명 조정장치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루딩파니사의 무대효과 조명기기, 미국 반타지사의 조명제어시스템, 독일 JB라이팅사의 조명효과기, 미국 와일드파이어사의 특수영상촬영용 블랙라이트 등을 국내에 본격 공급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지상파방송사는 물론 독립프로덕션·사내방송국·이벤트행사장·호텔·대학 영화과 등을 주력 공략해 올해에는 작년보다 2배 증가한 3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