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조선대학교 산학협력관을 소프트웨어(SW) 진흥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26개사의 중소 SW업체들이 입주해 있는 조선대학교 산학협력관은 광주 도심과 가깝고 인근에 다수의 SW관련 공공기관·연구기관 등을 끼고 있어 통신기반 및 공동연구개발 시설이 잘 구축돼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SW진흥구역으로 지정됐다.
SW진흥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초고속공중망 우선설치, SW지원센터 우선설치, 병역특례업체 및 유망 중소기업 선정시 가점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