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플레이어 보급대수가 지난해 연말을 기점으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분기 동안 약 40만대의 제품이 공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미 「PR뉴스와이어」는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미국에는 총 39만대의 DVD플레이어가 보급됐으며 이는 지난해까지 총보급대수의 약 30%에 달한다고 미 가전제품제조협회(CEMA)의 조사를 인용, 보도했다.
DVD 제조업체 모임인 DVD비디오그룹은 지금까지 약 160만대의 제품이 가정에 보급됐으며 현재의 보급속도를 고려할 때 올해중 170만대 이상이 추가로 판매돼 연말에는 총보급대수가 33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DVD비디오그룹은 또한 현재까지 2500종 이상의 DVD타이틀이 유통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4500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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