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는 21.3인치급 대형 박막트랜지스터(TFT) 액정표시장치(LCD) 모듈을 개발, 오는 9월부터 샘플출하할 계획이라고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
NEC는 독자적인 아날로그 신호처리 기술을 채택해 풀컬러 및 상하좌우 170도의 광시야각을 실현했다. 제품 크기 432×324㎜, 대각선 길이 54㎝로 23, 24인치 브라운관(CRT)에 상당한다.
NEC는 UXGA(1600×1200화소)급의 고화질을 지원할 수 있어 그래픽디자인이나 전자출판, 의료분야 등에서 기존의 CRT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EC는 이 LCD모듈을 오는 10월부터 월 1000대 규모로 양산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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