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반도체업계가 차세대 연구·개발(R&D) 프로젝트용 과제선정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세미컨덕터 비즈니스 뉴스」가 보도했다.
유럽의 첨단 R&D 프로젝트인 「Medea(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디벨로프먼트 포 유로피언 애플리케이션스)」 프로그램의 저르겐 크노르 회장은 이 프로그램의 후속 프로젝트 마련을 위한 과제선정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Medea는 100개가 넘는 유럽기업이 참여해 48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첨단기술 프로젝트로 지난 97년부터 시작돼 2000년 종료된다.
유럽 기업들은 따라서 이 프로젝트의 후속으로 2001년부터 시작될 새로운 프로그램의 대상과제 선정과 자금마련 방안을 논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노르 회장은 이에 대해 0.13미크론의 로직 칩 디자인과 첨단 리소그래피, 시스템온칩 관련 기술 등이 대상과제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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