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재즈의 스탠더드」라는 화두를 담은 음반. 과거의 상업적이고 소비적인 이미지를 벗고 우리 정서에 맞는 재즈를 만들고자 하는 색소폰연주자 이정식의 새로운 시도가 주목된다.
「몽금포」 「진주난봉가」 등의 민요를 비롯, 「사노라면」 「희망가」 등의 구전가요와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꽃밭에서」 등 대중가요를 재즈와 접목한 것이 이채롭다.
장사익·차은주 등이 보컬로 참여했고 곽윤찬이 피아노를, 김희연이 드럼을 맡아 한국적 재즈의 진수를 보여준다. <한국B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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