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 및 광전송장비 개발전문업체인 부광텔레콤(대표 김영훈)은 PC통신망과 인터넷서비스제공업자(ISP)망의 접속을 측정하는 시스템인 DMS(Data-network Measurement System) 개발에 성공하고 출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부광텔레콤이 개발한 이 시스템은 PC통신망과 ISP망의 발신음 지연시간, 접속지연시간(PDD), 접속성공률 등을 측정하며 망 품질을 단계별로 임의로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측정 스케줄을 미리 입력해 관리할 수 있음은 물론 측정결과 역시 관리가 가능하며 이외에도 각종 전화망의 신호음을 감지해 검출, 측정하도록 돼있다.
김영훈 사장은 『이 측정시스템은 망 모뎀 등 자원과 회선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망 장애 원인을 분석할 수 있어 타사 통신망과 비교가 가능, 서비스사업자들의 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개발된 측정시스템에 대해 인터넷서비스사업자들과 시범운용을 추진중이며 앞으로 정보통신서비스 품질평가제도를 준비하고 있는 통신사업자들에 공급, 외산장비와 경쟁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343)421-2707, www.bkt.co.kr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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