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출기반이 일본·대만 등 동아시아 경쟁국가보다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0∼97년 수출물량 증가율을 해외 수요증가율로 나눈 수출탄력성은 우리나라가 2.69로 일본(0.57), 대만(1.06), 싱가포르(2.04), 홍콩(1.93) 등보다 높게 나타났다. 수출탄력성이 클수록 수출기반이 해외 경제여건의 변화에 취약함을 의미한다.
<구근우기자 kwk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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