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제전화 사업자인 인터내셔널 디지털 텔레커뮤니케이션스(IDC)에 대한 영국 케이블&와이어리스(C&W)와 일본전신전화(NTT)간의 인수경쟁이 NTT의 승리로 돌아갈 전망이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IDC는 지난달 중순 구체적인 인수조건을 제시해온 영국 C&W사의 제의를 최근 거절하는 한편 지난달 말 인수경쟁에 뛰어든 NTT측에 사업을 매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IDC측은 주주회사에 대해 지분을 NTT에 넘길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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