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시오계산기가 영국에서 현지 휴대폰서비스업체인 오렌지와 제휴해 자사 휴대정보단말기를 사용하는 서비스를 개발·판매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카시오는 오렌지가 보유하고 있는 유럽디지털규격 GSM방식의 휴대폰통신망을 통해 자사 휴대정보단말기 「카시오페이아E11」과 「카시오페이아E15」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 장래에는 오렌지의 판매망을 이용할 계획이다.
카시오와 제휴한 오렌지는 가입자가 240만명인 영국 제3위 휴대폰서비스사업자로 홍콩의 허치슨 원포어와 영국의 항공업체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BAe)가 출자하고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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