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와 미국의 영화음향시스템 전문업체인 사운드 디럭스 엔터테인먼트 그룹(SEG)을 대표로 한 샌드파트너는 1일 애니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협약을 맺었다.
배계섭 시장과 SEG 대표인 론 벤더 회장 등 샌드파트너 측은 춘천 서면 현암리와 금산리 일대에 국제 규모의 애니타운 조성사업을 공동추진키로 합의하고 이에 대한 투자협정서에 조인했다.
투자협정에서 춘천시는 14만5794㎡ 규모의 부지 제공과 만화이미지 정보센터를 건립하고, 샌드파트너는 개발 및 시설투자비와 사운드 디럭스사의 동남아시아 지사를 춘천에 세우기로 했다. 또 애니타운에서 개발된 모든 지적소유권의 세계시장 개척 및 판매망 확보와 게임산업 등 하이테크산업의 연구·개발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홍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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