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서비스(대표 박상갑)는 제품 수리를 맡긴 고객에게 제품 수리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 완료시간 예고시스템」을 전국 90개 서비스센터에서 본격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서비스 완료시간 예고시스템」은 서비스센터 고객대기실에 모니터를 설치해 제품 접수시간에 결정된 수리 완료 예정시간과 담당 서비스기사, 서비스기사가 입력한 수리진행 상태 등을 고객이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해주는 것이다.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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