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하권익)은 타 병원의 Y2K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원내 전산망으로 관리해 오던 각종 Y2K 관련 고급 자료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서울대병원·서울중앙병원 등과 공동으로 「의료관련 Y2K 문제 해결 연구」 과제를 수행하면서 대부분의 공통적인 자료를 전국 의료인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제공해 왔으나 Y2K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상세한 자료를 제공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처럼 원내 자료까지 공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병원은 웹과 원내 전산망의 데이터베이스(DB) 연동을 통해 실제 Y2K 테스트 과정과 테스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기술했다.
특히 Y2K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 정보를 규격화해 작성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 경우에 따라서는 테스트 팁이 1줄이 될 수도 있고 40줄 이상이 될 수도 있을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했다고 이 병원측은 덧붙였다.
보다 상세한 정보를 원하면 http://www.smc.samsung.co.kr/y2k/에서 「의료기기 문제 해결 현황 및 대응방안 DB」를 클릭하고 영문철자 순으로 검색하면 된다.
<박효상기자 hs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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