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정보시스템(대표 여인갑)은 최근 데이콤이 실시한 천리안 정액제 관련 시스템 증설 프로젝트를 수주, 자사의 유닉스서버 「RM600E 30」 13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멘스정보시스템이 공급하는 「RM600E 30」 기종은 250㎒ 밉스 R1000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최대 8MB 메모리 등을 지원하는 누마 아키텍처 기반의 제품이다. 지멘스정보시스템은 「RM600E 30」이 경쟁제품에 비해 시스템 1대당 동시 사용자 수 지원과 인터넷 보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고 말했다.
또 지멘스정보시스템은 이번 시스템 증설로 데이콤의 경우 기존 150만명의 가입자는 물론 정액제 실시 후 새로 늘어난 가입자를 모두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어 더욱 개선된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멘스정보시스템은 천리안 프로젝트 수주를 계기로 통신업계는 물론 금융권과 공공기관의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시장을 확대하는 등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영민기자 y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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