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C통신(대표 신동호) 하이텔이 인터넷 및 게임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해외 인터넷회선을 증설하고 주요 온라인 게임업체와 직통회선을 개통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한국PC통신은 최근 안정적이고 원활한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MCI사와 연결된 E1급(2Mbps) 인터넷회선을 T2급(6Mbps)으로 확장했다. 또 유유넷에 연결됐던 E1급 2개 회선을 T2 1회선으로 용량을 늘렸으며 한국통신과도 T3급(45Mbps) 회선을 연결했다. 한국PC통신은 이와 함께 올해 말까지 20Mbps 정도의 해외회선을 개통할 계획이다.
한국PC통신은 이와 함께 인터넷 게임방에서 보다 빠른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온라인 게임업체와 직통회선 개통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바람의 나라」를 제공하는 넥슨과 「리니지」를 공급하는 엔씨소프트사와 회선을 연결한 한국PC통신은 이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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