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CS(대표 정용문)는 29일 통신시장 최대 상권인 용산전자상가와 테크노마트에 각각 「원샷 고객지원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고객밀착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솔PCS가 자사 대리점 지원과 고객들의 민원처리를 위해 개설한 원샷 고객지원센터는 명의변경이나 기기변경 등 대리점 전산업무 지원은 물론 단말기 애프터서비스(AS), 프로모션 행사, 고객불만상담 등 개통에서부터 해지까지 모든 이동전화 관련 업무를 처리해준다.
이 회사는 이날 고객지원센터 개설을 기념해 018 광고모델로 최근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차태현·김정은 커플의 사인회도 함께 가졌다.
고객지원센터는 용산 전자월드 4층과 테크노마트 6층에 위치하고 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