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 생산장비 전문업체인 한송산업(대표 신문현)이 PCB 생산공정상 필수장비로 인식되고 있는 로더·언로더를 일본에 수출한다.
한송산업은 그동안 국내 PCB업체를 대상으로 중점 공급해온 로더·언로더 장비의 수출을 본격 추진한 결과 최근 일본 PCB업체인 일동전공에 1세트를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문현 한송산업 사장은 『이번에 일본 일동전공에 로더·언로더 1세트를 처음 공급한 것을 계기로 2세트 정도를 추가 수출키로 약정을 맺었다』고 설명하고 『이를 계기로 로더·언로더를 비롯해 면취기·본딩기 등 각종 PCB 생산장비의 대일 수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송산업은 그동안 국내 100여개 PCB업체에 400여대의 로더·언로더를 공급할 정도로 이 분야에서는 국내 독보적인 기업이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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