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공동으로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29일 현대 자동차부문은 내년 말부터 일본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계획아래 기아자동차와 공동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승용차를, 기아차는 RV카(레저용 차량)를 일본시장에 투입할 계획인데 진출 첫 해 양사가 5000여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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