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대표 박용진)는 디스크 한장당 6.4GB의 저장용량을 제공하는 울트라ATA66 인터페이스 방식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인 「파이어볼 CX」 시리즈를 국내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HDD는 GMR헤드를 장착해 디스크 용량을 대폭 개선했으며 드라이브의 작동상태를 진단해 데이터를 보호해주는 데이터 보호 시스템(DPS) 기술과 충격보호시스템(SPS)을 채택해 신뢰성을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파이어볼 CX」 시리즈는 6.4GB에서 20.4GB까지 4개 제품이 있으며 9.5㎳의 평균탐색시간과 5천400rpm의 디스크 회전속도를 갖추고 224비트 이중돌발 에러정정 기능을 제공한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