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이동통신(대표 이홍선)의 「옐로우페이지」 전화번호부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옐로우페이지 전화번호부는 나래이통이 무선호출과는 별도로 새로운 활로 모색차원에서 지난해 12월부터 본격 추진했던 사업이다. 나래이통은 옐로우페이지 전화번호부사업이 영업시작 3개월여 만에 1000여개의 광고를 수주함에 따라 성공을 예감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두차례에 걸쳐 시범 제작했던 샘플북도 하루평균 50여통의 문의전화가 걸려오고 있어 나래이통 관계자들은 『옐로우페이지사업이 이제 본궤도에 오른 것 같다』며 희색이 만면하다.
나래이통은 이같은 성공의 이유로 전화번호부를 8개 권역별로 섹션화시킨 점을 들고 있다. 전체를 8개로 분류, 편집함에 따라 광고주는 광고대상을 초점화시킬 수 있고 소비자 또한 보다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어 상생의 이익을 유도한다는 설명이다.
나래이통은 신설법인의 경우 향후 마케팅과정에서 필요한 광고와 홍보까지 컨설팅해주는 등 기업대상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나래 옐로우페이지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고주 및 소비자와 눈높이를 맞추는 작업을 계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래 옐로우페이지는 수도권을 8개 지역으로 분리, 오는 7월 강동/송파권역을 담은 제1호를 발간할 예정이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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