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최근 전자상거래 및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도입의 확산과 복잡한 이기종 서버통합 등에 대응하기 위해 이 부문의 기능을 강화한 엔터프라이즈 대형서버 「S390」용 운용체계(OS)인 「OS390 V2 R7」 신버전을 이달말부터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한국IBM이 공급하는 「OS390」 신버전은 애플리케이션서버, 유닉스시스템 서비스, 보안서버 등 웹관련 기능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기존의 대형 애플리케이션을 인터넷 표준(SNMP·자바·SSL 등)에 비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 제품은 이른바 「티볼리 매니지먼트 에이전트」기능을 지원해 엔터프라이즈급 시스템 통합관리가 가능하도록 해 보다 뛰어난 분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한국IBM은 「OS390」이 TCP/IP 같은 통신프로토콜과 「e비즈니스」 및 네트워크 컴퓨팅을 위한 웹서버의 기능을 크게 강화한 동시에 전자상거래를 포함하는 새로운 전산환경을 지원해 엔터프라이즈 대형서버시장에서 지속적인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민기자 y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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